떡볶이집 단골인데요! 오늘 혼자서 떡볶이랑 오뎅 다 먹고 너무 맛있어서 떡볶이 맛있는 비결이 뭐냐고 물어봤어요. 그러니까 알바생이 사장님 부르더라고요;; 제가 떡볶이 맛의 비결 좀 알려주시면 감사할 거 같다고 정중히 말씀드렸는데 왜 그러냐고 하시길래 저도 집에서 맛있게 만들어 먹고 싶어서 그런다고 말씀드렸더니 주인 아줌마가 언성 높이며 당장 나가라고 막 화내시는 거예요 ㅠㅠ 떡볶이가 너무 맛있다고 분명히 말씀드렸는데 이게 실례였나요??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알려주세요~